왕정동발전협의회는 회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박상연(53) 전 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박상연 신임 왕정동발전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침체 되었던 왕정동발전협의회 운영에 활기를 띌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뛸것이며, 왕정동 화합을 최우선으로 하여 왕정동 발전과 주민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발전협의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신임 박상연 발전협의회장은 2년간(2023 ~ 2024) 왕정동 발전협의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부회장(오재명, 정명옥), 감사(김광식, 이필봉), 사무국장(형남석), 재무국장(장덕순)과 함께 왕정동 발전협의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왕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종숙)는 지난 7일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기장판을 지원했다.
양병오 왕정동장은 “박상연 발전협의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왕정동 주민의 화합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따뜻한 왕정동!, 더 행복한 왕정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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