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공대현)는 2023년에도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는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1일 1가구 가정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추진한다.
오촌마을 복지대상자 주OO은 “홀로 살고 있는 노인집에 찾아와 이것저것 돌봐주고 특히 작년 건강검진 받으라고 하여 받은 결과 위암초기가 나와 일찍 수술을 할 수 있게끔 해주었으며 또한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도 설명해주어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2023년에도 일정별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만나 애로사항도 청취하며 추운날씨에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뇌졸중 예방 교육 등 건강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계획이다.
공대현 이백면장은 “2023년에도 발로 뛰는 복지실천으로 1일 1가구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통해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는 이백면이 되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구현 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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