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은 지난 12월 5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흥부네 곳간 나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흥부네 곳간 나눔』에서 시작된 나눔과 기부가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두고 기관 · 단체 및 개인의 후원금 300여 만원을 기탁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정순 위원님이 사과즙 40박스(환가액 120만원), 신복순 생활개선 회장이 고추장 30개(환가액 30만원)을 기탁햇다.
또한 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 성내마을 양재우 이장님 60만원을 기부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백강규 인월면장은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주신 모든 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에 감사하며, 다가올 새해에는 흥부네 곳간이 더욱 활성화 돼어 나눔문화를 실천한 문화를 만들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고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한 해가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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