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행정복지센터는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정서적인 유대관계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 다문화가족 15가구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다문화가족 간담회가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가족과 함께 가족의 역동을 이해하고 부모-자녀 관계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햇다.
아인심리연구소 이해령 강사의 가족소통 프로그램인 “가족동물원 만들기”를 진행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친밀감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이다혜 씨는 “평소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 가족 간의 생각을 이해하고 사이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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