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은 2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인월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31명(지리산둘레길 홍보지기)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월 30시간)동안 관내 도로변, 화단, 생활체육공원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인월면을 만드는데 노력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2년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기간 중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여 이를 내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사업을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왕길성 인월면장은 “무사히 한 해 동안 열심히 일해주신 어르신들 덕분에 인월면이 항상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는 더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