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면(면장 안민엽)은 CAFE.TOP(대표 박종원, 김순아)과 찾아가는 소통행정 추진 시 후원 물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9월 29일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지원받은 간식(샌드위치, 음료 등)은 1일 1가구 방문 시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46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기마을 양OO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서 건강상담을 해주고 노인들 말을 들어 주는 것도 고마운데 간식까지 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민엽 금지면장은“이번 협약으로 인해 지원받은 대상자들이 매우 감사해한다”며“균형잡힌 영향을 섭취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건강함과 큰 위로를 전해준 TOP.CAFE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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