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동장 김은영)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고립되기 쉬운 1인가구 등 취약계층 가구를 매일 1가구 이상 동장이 직접 방문하고 소통하는“행복 찾go(찾아가고, 살피고, 나누고)”사업을 실시한다.
“행복 찾go(찾아가고, 살피고, 나누고)”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 동장, 간호직공무원이 동네 구석구석 찾아가서 취약가정의 방문간호 상담 및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해당세대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동충동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5가구를 직접 방문한 후 민관기관과 협력하여 방충망 설치 및 밑반찬을 지원했다.
김은영 동충동장은“민·관이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동충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현장소통을 위해 매일 동네 구석구석을 찾아 대화하고 점검하여 안전한 동충동, 모두가 행복한 동충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