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7일 중복을 맞이해‘따뜻한 도시락 나눔팀’봉사단체가 삼계탕 62그릇을 전달했다.

 

남원시공동체지원센터의‘따뜻한 도시락 나눔팀’(회장 양완철) 봉사단체는 꾸준히 도시락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온남원 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봉사왕’단체(회장 김미영) 회원들과 연계해 200만원의 사업비를 삼계탕나눔 행사로 진행했다.

 

삼계탕은 이백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했다.

 

공대현 이백면장은“이번 복달음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 날씨를 건강히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따뜻한 도시락 나눔팀’봉사단체와‘봉사왕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