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은 7일 산내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산내愛 키즈들! 드림멘토와 미래를 알다’라는 주제로 직업·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내면 마을복지계획단,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와 함께 산내면 마을복지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북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지리산의 유래와 반달곰 이야기, 국립공원 직업 레인저, 산행 시 안전수칙 등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며 다양한 진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하진숙 산내면장은“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 많은 컨텐츠를 접하게 함으로써 미래의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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