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 이은주, 이정일)는 22일 독거노인 어르신 60가구에“사랑의 두유”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우리 지역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구를 위하여 2021년부터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로 홀몸 어르신 60가구의 안부와 영양을 챙길 수 있게 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정일 위원장은 관내 지역발전 및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나눔 활동을 통하여 도움을 주고 있다.
물품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이 시기에 생각하지 못한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좋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은주 인월면장은“이번 나눔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며“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틈새 없는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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