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은“설”명절을 맞이해 송동면 발전협의회,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광일토건환경, 세일환경블럭, 아성레미콘, 남원중앙새마을금고, 토성클럽, 관내 독지가 등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각 단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의 성금품으로 관내의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의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명절 선물을 안겨주고 있다.
이들 단체와 독지가는 올해도 어김없이 이불, 백미, 라면등 물품 총 22,854천원의 물품을 후원해 주셔 관내 361명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의 정신을 나누어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도록 격려했다.
특히, 의용소방대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송동면장은 "명절 때 마다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송동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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