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영)에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충동발전협의회(회장 김천수) 50만원, 남원동북교회(목사 김범준) 320만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대희)가 120만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했다.
안대희 위원장은“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동충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반기 특화사업을 통하여 65세대 500만원 상당의 성금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지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해당 단체들은 매년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시 지원하는 등 선행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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