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동장 서규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국가보훈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도통동은 6월 중으로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 27명의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서규광 도통동장은“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해 명패를 전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유공자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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