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곤 신임 회장
남원시 아영면발전협의회는 제12대 회장으로 김종곤 회장을 선출했다고 9일 밝혔다.
김종곤 신임 회장은 오윤수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아영면 발전협의회를 이끌어 나간다.
김종곤 회장은 아영면 이장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현안 및 문제점 해결에 앞장서 왔다.
김 회장은“아영면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발전협의회장의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오윤수 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소통하며 회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영면발전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원 이, 취임식은 생략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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