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동면 발전협의회, 아성레미콘, 의용소방대,남원중앙새마을금고, 관내 독지가 등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햇다.
해마다 명절에 각 단체는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이주여성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한아름씩 안겨주고 있다.
이들 단체와 독지가는 올해도 어김없이 백미와 라면등 총 474만 5천원의 물품을 후원해 관내 152명에게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었다.
이선재 송동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절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실천함으로써 더불어 행복을 가꾸어가는 송동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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