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 흥부골 남원추어탕(대표 소재붕)에서 5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31포(환가액 100만원)로“관내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소재붕 대표는 남다른 사명감으로 명절과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25년째 꾸준하게 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물품을 기탁하여 사랑 나눔이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은주 인월면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정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사랑은 나누고 행복이 더해지는 지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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