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내면 지리산황치마을 영농조합법인(대표: 조용태)에서 맛있고 구수한 누룽지 320개(1백만원 상당)를 28일 산내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햇다.
지리산황치마을 영농조합법인은 2016년도 설립돼 연간 매출 1억 5천만원정도로 누룽지, 메주, 고로쇠수액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도 수해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은 금지면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소등에 누룽지 등을 후원했다.
전달된 누룽지는 산내면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를 통해 맞춤돌봄독거노인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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