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연말을 맞이하여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에게“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햇다.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 5개 특화사업(사랑의 나눔 1인 1계좌 등)을 통하여 소외된 계층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전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 혜택을 제공햇다.
이번 지원사업은 추운 겨울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가정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관의 협업을 통해 15가구(홀로사는 어르신, 장애가정, 한부모가정 등)에게 난방용품(시가 3백만원)을 전달했다.
서규광 동장은 "코로나-19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희만 회장님과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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