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인월면 소재 흥부골 남원추어탕(대표 소재붕)은 24일 인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31포(환가액 90만원)다.
소재붕 대표는“관내 거주하는 독거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선모 인월면장은 이날 전달식에서“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열정적인 복지사업을 통해 사랑은 나누고 행복이 더해 지는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인월면 동현마을 이장(서기성)이 남원사랑상품권 30만원을 기탁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물품으로 전달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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