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재경산동면향우회장
이훈 재경산동면향우회장은 무더운 여름 병해충 예방에 힘써 달라며 파리·모기용 살충제 1120개(420만원 상당)를 산동면에 기탁 했다.
기탁된 모기약은 관내 15개 마을 1,031세대, 마을 경로당 및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훈 회장은 평소에도 나눔에 아낌없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미 남원시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올 여름철에도 빠지지 않고 물품 기탁을 통해 변함없는 고향사랑 실천을 보여 주고있다.
이훈 회장은“산동면 고향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철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작은 소망을 담아 모기약을 기탁 했다며, 산동면 마을사랑 운동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진숙 산동면장은“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산동면을 위해 온정의 마음을 보내 주셔서 고향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이훈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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