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송동면 맞춤형 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대상자 욕구조사를 통해 대상자 발굴 및 선정한 저소득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최근 기초수급자로 보장 결정을 받았으나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중증질환자로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등 시급한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다.
또 다른 독거노인 세대는 만성질환으로 건강이 우려되고 깨끗한 주거환경 제공이 절실한 가구로 선정돼 맞춤형복지팀의 신속한 대처로 현장에서 맞춤형복지를 실현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이번 주가환경 개선을 한 2가구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를 해결하고 현장에서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선재 송동면장은 \“최근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
Copyright ⓒ 남원넷.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