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투명 가림막을 설치한다.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줄여 민원인을 보호하고자 투명 가림막은 가로 90㎝, 세로 80㎝ 크기의 아크릴 재질로, 민원인들에게 거부감과 불편함을 최대한 주지 않도록 설치한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민원인 방문 시 손 소독제를 상시 비치하고 주 2회 청사를 소독하며, 면역력 향상을 위해 생강차를 끓여 민원인에게 제공한다.
양완철 도통동장은“주민들이 안심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투명 가림막을 설치하여 방역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겠다" 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에 대한 높은 경각심을 갖고 대민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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