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에‘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가구는 독거노인 세대로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 일상적인 생활은 물론 건강상의 문제 등이 우려되어 생활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다.
이날 동충동 맞춤형 복지팀은 예비군의 협조 하에 오후 내 방과 부엌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등 집 내·외부 정리정돈 등 청소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맞춤형 복지팀은 이불세트와 냉장고 지원함은 물론 영양공급을 위해 도시락 지원도 했으며 코로나 19 예방수칙도 전파했다
동충동 행정복지센터는 "2020년 1월에 조직개편으로 맞춤형 복지담당이 신설이 되었으며 최근 민·관 협력을 통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민 중심의 특성화된 공공서비스를 지원을 통해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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