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사무소에 올해 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는 따뜻한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20kg) 26포를 기부했다. 익명의 기부자는 10년째 매년 설에 쌀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청마(대표 윤혜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조윤기 수지면장은“매년 수지면민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눠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기부해주신 성금과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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