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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도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춘겸)는 11일 도통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사랑방 발표·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발표·전시회는 자치사랑방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여가 프로그램의 운영성과를 확인하고 주민자치위원들과 수강생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희망나눔 배움나눔 사랑나눔’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하모니카 교실을 비롯 유아.초등발레교실, 노래교실 등 총 7개 팀의 열띤 공연 발표로 많은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행사장 한 켠에는 일상 속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소품을 이용한 캘리그라피&드라이플라워 작품이 전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민의 친목을 도모했다.


이춘겸 주민자치위원장은“자치사랑방은 주민이 스스로 이끌어가는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서 주민 화합의 역활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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