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에 독거노인 효(孝)사랑 실천이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 일곱 번째 후원자인 임충열씨는 후원금 1백2십만원은 독거노인 60명에게 10월부터 12월까지 지원된다.
2018년부터 4월부터 첫 번째 릴레이주자는 양돈업을 하고 있는 대박농장 정균조 대표, 두 번째 릴레이 주자는 지리산 흑돼지유통센터, 세 번째 릴레이 주자는 인월면 발전협의 이정일 회장, 네 번째 릴레이 주자는 동남건축 오두석 대표, 다섯 번째 릴레이 주자는 달림정육점 김재임 씨, 여섯 번째 주자는 올참고사리 양용택 대표로 이어졌다.
전달 방법은 인월면 독거노인관리사 2명이 매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할 때 마다 안부확인 및 정서지원 방문시 전달된다.
최근 지속적인 경제불황으로 자녀들의 생활이 어렵고 멀리 떨어져 있어 고 향에 있는 부모님 집 방문이 거의 없는 어르신들에게 외로움을 달래주고 영양섭취가 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관내 후원자 개발을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하여 저소득층에게 필요 한 물품 지원등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촘촘 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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