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은 지난 2일 부터 11일 까지「추석맞이 이웃돕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백면 자율방범대(대장 최인범)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15가구에 백미, 라면, 생필품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대원들이 홀몸 어르신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했다.
또한, 이백면 발전협의회(대표 우기만)는 추석 명절맞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관내 햇빛 사회복지시설 대표(임대영)는 성금100만원, 이장협의회 등 5개 사회단체에서 성금·품을 기탁하는 등 총 530만원의 성금·품을 관내 소외계층 130명,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김회정 이백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금·품을 기탁해 주신 사회단체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지역의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정겹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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