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사매면(면장 박병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기업 및 단체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5일 창남건설(주)(대표 김재주)에서 백미10kg 35포(환가액1백1만5천원),(유)성심이앤지(대표 박훈기)에서 라면 18상자(환가액 48만9천600원)를 사매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또, 9일에는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지청장 이지형)에서 추석 제수용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유)우리산업(대표 백종선)에서 현금 30만원, (유)금강건설(대표 이우상) 현금 50만원 등을 기부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창남건설 김재주 대표는“필요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는 나눔의 뜻을 전했다.
박병남 사매면장은“주민과 함께하는 사매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 받은 후원금(품)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취약가구에게 전달해 훈훈하고 풍성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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