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수지면 마륜경로당(회장 김덕례)이 6일 이환주 시장과 이용호 국회의원, 시의원과 향우,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마륜경로당은 지난해 11월 화재로 소실됐으나 남원시의 신속한 지원으로 1억20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연면적 68㎡ 규모로 건립됐다.
김덕례 회장은“짧은 기간 안에 경로당이 신축돼 우리 노인들이 편하게 즐기며 지낼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됐다”면서“경로당 신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이환주 시장과 하두수 면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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