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남원시지부장(흥부골 남원추어탕 대표 소재붕)은 지난 3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고 백미(10kg) 31포(환가 108만원)를 기탁했다.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매년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 때마다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24년째 베풀고 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이웃돕기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며 "적극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해준 흥부골 추어탕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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