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면장 진명헌)은 29일 지역상생발전과 남원 주소 갖기 협조를 위해 인월면 발전협의회와 CJ 제일제당 남원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남원시티투어를 가졌다.
CJ 제일제당 남원공장(공장장 박종면)은 임직원이 340명이나 되는 기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지만, 많은 수의 직원들이 관외 주소지를 두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래서, 인월면은 발전협의회와 CJ 제일제당 남원공장 직원들이 좀 더 남원을 알 수 있도록 남원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계획해 추진하게 됐다.
인월면발전협의회 이정일 회장은“인월면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CJ 제일제당 남원공장 직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혜택을 드리게 돼 감사하고 상호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인월면 발전을 이루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이번시티투어를 통해 우리지역을 많이 알리고 관외 주소를 둔 직원들을 상대로 우리지역에 주소를 둘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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