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면 신평마을회관에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실시한“2019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꽃피는 마을회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모였다.
이번 사업은 명랑자원봉사단, 향군여성회, 포순이봉사단, 핼핑핸즈 등 20여명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이날 신평마을회관의 싱크대교체, 내외부 페인트, 도배•장판교체, 전등교체, 환풍기교체, 이불세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여기에 그치지 않고 추후 폭염대비 안녕캠페인(안전⋅안부⋅안심)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하여 쑥뜸, 손맛사지, 네일아트, 안전교육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두수 수지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마을회관이 쉼터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 등에 힘써주신 (사)남원시자원봉사센터와 여러 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러 사업 등을 통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이 한층 더 꽃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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