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산동면(면장 장진숙)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0여명이 직접 재배해 수확한 감자 50여 상자를 관내 경로당 20개소와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0여명이 관내 유휴농지 500㎡(태평리 178-1)에 감자를 심어 정성으로 재배해 수확한 것이다.
장진숙 산동면장은“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땀 흘리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행복한 산동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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