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는 지난 10일 남원시 죽항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최홍범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김양수 자율방범연합회장, 이기찬 죽항동장 등 60여명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청 베스트자율방범대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방범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찰과의 협력 치안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남원경찰서 죽항자율방범대(대장 유창렬)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노력하여 전북청 1위로 선정되어 베스트 자율방범대의 명예를 얻었다.
특히, 치안활동의 중요한 구심체로서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 및 지역주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범죄예방활동에 공감대를 갖고 민·경협력 치안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유창렬 죽항자율방범대장은“베스트 자율방범대 영광을 차지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죽항주민들의 치안유지를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여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범 서장은“민·경협력 치안파트너십을 강화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행복증진을 위한 치안복지창조를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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