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동충동을 사랑하는 청년들이 모였다.
동충동에서는 100여명이 참여해 지역발전을 위하고 회원간 친목 도모와 상부상조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기 위한 청년들의 모임‘동충사랑회’(회장 김선종)를 결성했다.
김선종 회장은“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단결과 협동으로 동충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기 위해 결성된 동충사랑회가 우리 지역의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신명나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충사랑회는 구도심 재생사업, 길문학관 및 만인공원 조성사업과 남원읍성 복원사업 등이 산적해있는 동충동 지역에 다양하고 신선한 의견제시와 공동체를 위한 봉사활동 등 많은 많은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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