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짜장(단장 최인술)은 지난 22일 주천면 외평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들을 위한 짜장면 무료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짜장면 무료봉사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바쁜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100여명의 주민들에게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에 마을주민은“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값진 짜장면을 먹으며 오래간만에 동네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인술 단장은“마을분들을 위해 짜장면을 대접함으로써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스님짜장은 지난 11년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짜장면 무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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