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영․호남의 화합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산내 면사무소에서 11. 26(수) 10시 영․호남의 화합을 위한 자매결연지인 함양군 마천면(하성수 면장)과 남원시 산내면(박석만 면장)의 기관단체장및 직원등 5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행사를 갖고 양지역간 발전방향과 친목을 위한 화합의 장이 열렸다.
▲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영․호남의 화합 행사 참가자들이 만남 행사를 하고있다.
이날 영․호남의 화합행사는 환영회와 감사인사, 지역 특산물로된 선물교환,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뱀사골 와운마을 천년송 걷기행사 와 윷놀이, 탁구, 투호등 체육행사를 비롯해 화합의장 오찬회 순으로 진행 되었다.
▲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영․호남의 화합 행사 참가자들이 천년송까지 걷기 행사를 가쪘다.
행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웃의 정을 나누는 보람된 행사로 준비된 음식을 나누면서는 영호남의 우호의정을 돈독히 이어가는 화합 행사였다.
▲함양군 마천면과 남원시 산내면의 영․호남의 화합 행사 참가자들이 투호와 윷놀이등 체육행사를 하고있다.
마천면 하성수 면장은 "지리산을 중심으로한 두지역이 서로 상생하고 동반성장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초청 해준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전하고, 산내면 박석만 면장은 "마천면과 산내면이 남원시와 함양군의 중심자 역할을하고 양지역의 활발한 교류로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혓다.
/최재식 기자 | jschoi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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