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도통동 소재 삼삼돈(대표:왕홍석)은 지난 13일 관내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누룽지 삼계탕으로 든든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삼삼돈은 2018년 부터 도통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맞춤형복지 실현을 위해 재능기부 및 착한가게 협약을 맺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기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어르신은“요새 날씨가 더워져 몸이 힘들어 기력이 없었는데 몸에 건강한 음식을 대접 받으니 절로 힘이 난다.”며 “입맛이 없어 기운이 없던 참에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나니 기운이 절로 생긴다.”고 만족해 하셨다.
양완철 도통동장은“도통동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원하는 지역 내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 서비스연계가 계속 이어지는 착한 가게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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