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 흥부골 남원추어탕 소재붕 대표는 설날을 맞아 지난 29일 인월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백미 31포((10kg, 환가 108만원)를 기탁했다.
흥부골 남원추어탕 소재붕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전라북도지회남원시지부장으로 매년 명절 및 크고 작은 행사에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 활동을 24년째 하고 있다.
진명헌 인월면장은“이웃돕기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지정기탁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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