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동에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겨울철 한파에 이웃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다.
69년생 남성들로 구성된 친목단체인“69우정회”에서“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 바란다”고 하며 연탄 1,204장(환가액 : 1,000,000원)을 관내 업체“다복마루”는 김장김치를 담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파악하여, 여학생들을 위한 위생용품을 기부하고 정기적인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 외에도 2019.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어 어려운 경기와 기부에 대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온도 100℃는 무난히 넘을 전망이다.
황의흥 왕정동장은“이렇게 많은 분들이 2019. 희망나눔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따뜻한 불씨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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