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최홍범) 도통지구대(박노근)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10.12∼18)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10.25∼29)를 맞아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고죽동 소재 춘향골체육공원에 대하여 2시간 마다 순찰을 돌며 테러 ‧ 안전사고 등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선수 숙소 주변 및 취약지역에 대하여 면밀히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간 중 다중운집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에 대하여도 관련 기능과 공조를 통하여 최대한 예방하고 발생 시 총력 대응하여 조기 해결에 주력할 예정이다.
박노근 도통지구대장은“전국체육대회뿐만 아니라 곧바로 열리는 전국 장애인체육대회 시에도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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