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면에 독거노인 효사랑 실천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어 지역 사회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릴레이 주자는 지난 4월 양돈업을 하고 있는 대박농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60명에게 두유를 1인당 2박스씩 총 120박스를 2개월간 지원해주는 것으로 시작됐다.
두 번째 릴레이 주자는 지리산 흑돼지유통센터에서 이어받아 2018년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두유 120박스와 요구르트 3묶음 총 180묶음 을 독거노인 60명에게 지원해 줬다.
세 번째 릴레이 주자는 인월면 발전협의회장이 1백만원을 후원하여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60명 독거노인에게 두유 120박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품 전달방법은 인월면 독거노인관리사 2명이 매일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두유를 전달하고 있다.
인월면장은“관내 후원자 개발을 지속적으로 적극 발굴하여 저소득층에게 필요 한 물품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촘촘 한 맞춤형 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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