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장 김진만씨, ▲애향장 정별열씨
남원시 대강면(면장 양인환)은 지난 8월 24일 대강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강면의 명예를 드높이고, 각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면민의 장 수상자 2명을 선정하였다.
선정에 앞서 8월 17일까지 산업장, 공익장, 애향장, 효열장 부분 추천을 받았으며, 추천된 분에 한해 심사하였다.
대강면민의 장 수상자는 애향장에 고향발전과 향우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향마을에 사회복지복인을 설립하여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는 정병열씨, 공익장에 오랜 기간 대강면 농악단 활성화와 주민화합과 발전에 애쓰고 있는 김진만씨가 선정되었다.
산업장과 효열장은 추천인이 없어 수상자가 없었다.
대강 면민의 장 선정은 두 번째로 이루어졌으며 오는 9월 1일 제27회 대강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각 부분별 수상자에게 대강면민의 장을 수여할 계획이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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