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면(면장 김광채)은 지난 16일 부터 31일(12일간)까지 26개 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소통 마을 간담회는 김광채 면장이 7월 5일자로 인사 발령을 받고 곧바로 추진함으로써 주민 곁에서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풀어 나가려는 의지를 주민에게 알리며 행정 신뢰를 구축하는 시간이 됐다.
간담회에서는 용배수로, 농로포장 등 농업시설 현대화와 마을안길, 마을창고 등 소규모 주민숙원사업과 마을 보호수 지정, 젊은 귀농인 자녀 교육프로그램 신설, 경로당 안마의자 지원과 같은 다양한 건의사항이 있었다.
김광채 아영면장은“작은 변화에서 시작되는 감동 행정을 펼쳐 더불어 행복한 살맛나는 흥부골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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