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면(면장 신삼철)은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무더위 쉼터를 순회 방문하고 있다.
면은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냉방기 작동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특히 폭염이 절정을 이루는 시간대인 오전 11시 ~ 오후 3시에는 농사일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들과 경로당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면에 바라는 사항이 없는지 등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신삼철 사매면장은“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행정에서 보살피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며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우선 순위를 두고 면정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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