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솔릭’의 영향으로 23일 전북에서 273개 학교가 휴업하거나 등·하교 시간을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휴업 학교는 공립 유치원 59곳, 초등학교 64곳, 중학교 17곳, 고등학교 6곳 등 146곳이다고 23일 밝혔다. 공립 유치원 36곳과 초등학...
<사진은 태풍 솔릭 이동 경로 / 기상청 특보 > 전주기상지청은 23일 오후 5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군산, 김제,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익산, 정읍, 전주, 남원 등 전북 14개 시·군과 서해남부앞바다에 내려진 태풍주의보를 태풍경보로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