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춘수 군수가 기자회견을하고 있다. 경남 함양에서 지난 11~14일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한 가운데, 15일 오후까지 택시승객과 접촉자 등 108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다. 11일 '함양 택시기사'가 첫 확진된 뒤 14일까지 접촉자들이 확진되었고...
함양군은 11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13일 낮 12시 기준으로 836명이 역학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1일 최초 확진자인 지리산택시 50대 택시기사(함양 2번·경남 264번)와 동료 택시기사 1명(함양 3번·경남 265번), 12일 식당 종사자 50대 여성(함양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