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소장 조승익)는 7일 정정국 탐방관리이사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을 맞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탐방관리이사는 지리산국립공원 내(남원지역) 재난취약지구 공사 계획,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계획 및 현황, 재난안전상황실, 급경사지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국립공원을 찾는 많은 탐방객의 안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손영조 탐방시설과장은“공원내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상시점검 및 재난 대비태세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할 수 있도록 공원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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