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선관위와 남원시자원봉사센터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4일 남원시 공설시장에서‘정책선거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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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후보자 바로알기 주간(6. 1. ~ 6. 7.)을 맞이하여 공설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따져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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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원장날에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정책선거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고, 사전투표일(6. 8. ~ 6. 9.)과 투표일(6. 13.)을 알려 지방선거에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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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이 혈연·지연·학연이 아니라 정책과 공약을 통해 소신있게 투표하여 풀뿌리 민주주의라 불리는 이번 지방선거가 정책선거로 정착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주시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