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조갑녀살풀이명무관에서 오는 18일부터‘조갑녀 살풀이 공개강좌’를 무료로 진행한다.
무료공개강좌는 오는 6월 15일까지 선착순 접수하여, 6월 18일부터 매주 월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조갑녀전통춤보존회에서는 조갑녀 살풀이 정기공연과 조갑녀 살풀이 무료공개강좌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
조갑녀살풀이명무관은 故조갑녀 명무의 생전거주지를 복원한 건물로 조갑녀 살풀이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올해 3월 31일 개관했으며, 故조갑녀의 유품과 전통춤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조갑녀 살풀이 정기공연과 전통혼례 등 다양한 전통행사를 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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